1. 질문 A: 4대강 살리기 사업
환경단체와 종교계 그리고 야당의 반대를 무릎쓰고 4대강 사업을 진행시키느라
수고가 많았고 이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금년 6월이면 강을 횡단하는 수중보는 완공이 되고
연말이면 전체 공사가 완공이 되어 담수 및 저수의 역활이 시작됩이다.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4대강 사업을 찬성하는 쪽하고 반대하는 쪽의 주장이 너무 첨예하게 대립되어
과연 누구의 주장이 옳은지 누가 진실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지혜롭게 판단했는지
그 진실이 드러 납니다.
현재 시점에서 이를 어찌 예상을 하시는지요?
다른 질문은 4대강 사업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어 다른 건설분야에 예산이 없어서
공사물량이 씨가 말랐다고 건설업계에서 불만이 많았습니다.
과연 그것이 진실인지 여부와 그럼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에는 건설관련 예산이 크게 늘어나서
발주물량 증가를 기대하여도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2. 질문 B: 동남권 신공항 관련
현재 영남권에서 신공항 유치를 위하여 가덕도가 좋다 밀양이 좋다고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동남권에 인천공항과 같은 허브공항을 만들자는 이야기인데
대구 경북권은 밀양을 주장하고 부산권은 가덕도에 바다를 매립하여 만들자고 주장을 하는데
헌데 장소가 문제가 아니고 과연 10조원 이상을 투입하여 신공항을 또 만들어야 하느냐에 있다.
공항건설의 대표적인 실패사례가 있다
양양과 무안공항인데 작년에만 각각 72억원 6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경제적인 논리에
따르지 않고 정치적인 논리로 공항을 건설하였기 때문이다.
동남권의 신공항도 BI를 따져보면 1.0 이하로 투자대비 손실이 발생하는 걸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인은 또 다른 실패 공항을 만들지 않을까 심히 우려가 되어
이에 신공항의 건설을 포기하고 기존의 김해공항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설을 확장하여
신공항 역활을 담당하도록 하고
다른 대안으로 KTX에 의한 인천공항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전국 어디에서 2시간 대에 공항까지 도착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장관님의 고견을 피력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비한 2개의 질문 중에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2번을 선택하였습니다
헌데 너무 정치적으로 민감한 질문이라 장관님은 심중을 나타내지 않았고
단지 좋은 의견 하나를 접수한 것으로만 하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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