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 교회를 가는 맛이야
인도네시아 찌깜펙
게스트 하우스에서 한인교회를
도보로 걸어간다.
게스트 하우스를 나와서 그늘로 가는데
여기서는 뜨거운 태양이.
주거촌 정문을 나서며.
빨간 봉고차가 이곳의 버스.
대로변에 오토바이는 택시 역활을 하고.
저 아저씨도 택시기사.
이면도로에 있는 한인교회를 간다.
도로변의 조각품.
이면도로로 들어 서니.
튀김과 국수를 파는 곳.
근사한 집인데....
한인 상가 타운을 들어 서니.
태양이 뜨거운데.
자주 가던 한인 수퍼.
한국인을 위한 수퍼로 없는 것이 없다.
다시 걸어 가니
바로 여기가 교회이네.
찬양대가 연습을 하네....
교회를 오는 길
뜨겁고 땀나는 길이네
하지만 나를
기다리는 주님이 있기에
기쁨으로 달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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