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건설현장에서

발주처와 주간공정 미팅을 하면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3. 7. 22. 00:00

2주에 한번씩 발주처와

주간공정회의를 한다.

어느 주에 있었던 회의의 풍경.

발주처를 들어 가면서.

먼가를 칠판에 쓰는 공사부장 라지브

말레지아인으로 영어를 잘하는 발주처.

회의에 참석한 발주처와 우리 직원들.

1공구 단장인 아다미가 뭔가를 쓰고.

회의를 마치고 LOA를 축하하며.

 

발주처와의 회의가 즐거운 일은 아니지만

어찌하랴 공정에 도움이 된다면

열심히 참석하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