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지내는 추석에.

인해촌장 엄재석 2013. 10. 25. 00:00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지내는

추석날의 이야기입니다

지난 9월 19일에

아침에는 가정부가 김밥을 준비하여서.

지난 번 귀국시에 인천공항에서 사온.

초콜렛을 작원들에게 선물로 나누워 주려고.

출근길에 떠오르는 태양.

현장의 입구에 들어 서니.

장비들은 열심히 움직이고 있네.

추석날 일만 할 수 있나 오후에는 운동이라도.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한국타이어 공장 앞을 지나며.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이라지만

외국 땅에서는 그리 큰 의마를 찾을 수 없는

그런 날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