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내가 자카르타로 오는 날이다
어제 밤에 입주한 아파트에서 자고 일어나
창밖을 내다 보니 아직도 이른 새벽이네
19층에서 내려다 본 시내
아직 여명의 아침이라....
우리의 큰 방
기리고 작은 방.
욕실
거실로서 두사람 살기에는 적당한 규모이다.
밤 11시에 수크르노 하따 공항에 내리는 아내...이 얼마만인가?
다음 날 아침에 둘이서 나란이.
아침을 준비하는 아내...
혼자 살다가 아내가 오니
이 또한 낙중에 낙이로다.
'인생 2막 인도네시아 > 도시에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00 회장님의 인도네시아 방문 (0) | 2016.12.26 |
---|---|
아내와의 자카르타 일상에서----1 (0) | 2016.12.24 |
인도네시아 진출 중소기업인 연수회에 참석하고----2 (0) | 2016.12.14 |
한국 기업인 역량강화 연수회에 참석하고----1 (0) | 2016.12.13 |
자카르타 게스트 하우스의 일상----1 (0) | 201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