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부야 발전소 1 견학을 마치고
건설 계획 중인 모부야 발전소 2 부지에 대한
사전 답사를 시작합니다
모부야 발전소 운영 요원들과 헤어지면서
5인의 답사조가 출발
거친 밀림을 뚫고 도착한다
여기가 모부야 2 부지라네
이 강의 물을 이용하여 발전을 하고
답사조
기념으로 독사진을
기계 담당 기술자와
이 자리가 발전소가 된다니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야 하는
우리네 건설 기술자들의 숙명인가
현지에 거주하는 팀원들
되돌아 가는 길이 험하기만
잠시 휴식을 취하며
멀리 보이는 호수
쓰러진 나무를 타고 건너야 한다
길도 제대로 없는 밀림에
발전소를 건설한다
이 나이에 어인 산악행군인가?
답사를 모두 마치고
이 험한 산악지에 건설될 모부야 2 발전소
속히 국내의 자본이 준비되고 투자가 결정되어
친환경 소수력 발전소가 건설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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