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일어나서
2013년 인니에 처음 와서 공사한
찌팔리 고속도로를 지나 현설에 참여하다
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다시 목적지를 향하는데
아침 해가 떠오른다
바로 이 고속도로가 내가 참여하여
2년간 일한 인도네시아에서 첫 작품이다.
드디어 현장 설명회가 열리는 곳에 도착하니
지질조사를 위한 보링기가 있네
이 30 hr 넓이의 부지에 공장이 들어 선다
봉제 공장 건설을 위한 토목 공사와
3km의 담장공사가 우선 진행된다
이 공사를 위한 현장 설명회가 열리기에
새벽에 일어나서 5시간의 여행에 오르다.
아름다운 결실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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