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해외 은퇴자촌(인해촌) 계획서

“인도네시아 해외 은퇴자촌(인해촌) 계획서”

 

1. 목적

 1950~60년대에 태어나 나라의 경제 발전과 가정을 위하여 일해온 베이붐 세대가 이제 은퇴하였거나 은퇴 시기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안주하던 고국을 떠나서 인도네시아에 해외 은퇴자촌을 만들어 뜻이 맞는 분들과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고자 합니다. 인생 100세 시대에 건강한 시니어로서 인생 2막을 역동적으로 사는데 인해촌의 목적이 있습니다. 적도의 나라 인니에 살면,

- 전문기술을 이용한 봉사활동, 사업, 재취업 기회.

- 저렴한 인건비로 동반자를 가사로부터 해방.

- 골프, 농사 등 여가활동과 친환경 생태적인 삶.

- 4계절 따뜻한 날씨 속에 시니어의 건강한 삶이 가능합니다.

2. 인도네시아 특성

정식 명칭은 인도네시아공화국으로, 인도양과 남태평양 사이에 위치한다. 자바, 수마트라, 깔리만탄, 슬라웨시, 파푸아 등 대소 1만 6천개의 섬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해양 도서국가이다. 면적은 190만㎢으로 남한 면적의 20배이며 비행기로 인천에서 7시간이 걸린다. 인구는 2억 7천만명에 한인 동포 2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수도는 자카르타인데 깔리만탄으로 행정수도를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언어는 바하사 인도네시아어가 쓰이며 종교는 이슬람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종교의 활동에 제약은 없습니다..

발리, 롬복 등의 바다를 낀 해양 관광지와 족자카르타 등의 역사적인 유물 관광지에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경제 부분에서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신발, 봉제산업과 자원의 가공수출, 목제, 석탄, 가스, 팜 오일 등 원자재 수출을 꾀하고 있다.  연평균 5%대의 경제성장률에 2040년 세계 5대 경제 대국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 조코위 대통령 집권 2기 중 -자카르타 지하철, 대도시 LRT건설, 자바섬 횡단 고속철/고속도로 건설, 친환경 발전소 건설, 항만 및 공항건설, 신행정수도가 건설되고 있으며 한국 투자 사업으로 롯데 케미칼, 현대자동차 외에 신발, 봉제 분야가 활발하다. 이 과정에서 경험있는 우리 은퇴자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인해촌 조직

- 촌장: 엄재석 PT.ACE E&C

- 부촌장: 신백석 보고르 찌곰봉 농장

김현준 물벗 신기술 연구소

박대근 철도공단 인니 법인

서병환 한국 컨설팅

- 회계: 강대호, 목의수  - 감사: 조병휘

- 사무국장: 김길환, 허태역, - 부국장(총무): Ray Shin

- 지역 회장

자카르타: 한상재님 중부 자와: 이태복님, 동부 자와: 김현아님

수마트라: 정규재님 슬라웨시: 김규태님.

- 고문진

김완규 통인그룹 회장, 이태식 토목학회 회장, 김우재 무궁화그룹 회장

김재권 한국기술사 회장,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 조용준 인니 알오티시 고문

• 자문위원

김영현 전 동원건설 대표, 설영만 대한ENG 대표, 이경용 광교교회 목사,

이지현 짐모아 대표, 전만경 철도공단 부이사장, 김창환 명창산업 대표.

• 정회원:

인해촌 수익/정착사업에 참여한 회원 및 임원진

• 준회원:

  사이버상으로 활동하는 회원으로 인해촌의 이상에 부합되는 가입 희망자는 회원의 추천으로 인해촌 단톡방의 참여 가능합니다.

 

사전에 일일이 본인의 동의를 구하지 않음에 양해를 구합니다.

4. 인해촌 진행상황

1단계: 사이버 활동 (2020년 4월 기준)

1. 단체 카톡방 (인해촌): 친교 및 정보 공유 현재 180명 가입.

2. 페이스 북 그룹 (인해촌): 홍보, 마케팅 위주 회원 1,021명

3. 밴드 (인해촌): 자료 보관, 맴버 59명

4. 유튜브 (인해촌tv): 동영상 위주 구독자 123명

- 실명으로 등록하고 은퇴, 건강, 사업 위주로 1일 1회 게시물 요망.

- 정치, 종교, 네트워크 마케팅은 자제하며

- 상대방에 대한 배려 위주의 활동을 환영합니다.

- 위반 시 1차 주의, 2차 경고, 3차 퇴장 요청

    - 유튜브 인해촌tv에는 모든 회원님들의 구독하기 바랍니다

 

2단계: 인해촌 수익사업

1. 염소 농장 – 보고르 찌곰봉 염소 30마리 위탁 운영 중

               자본금 5백만원, 조합원 8명

2)농업 농장 – 단기 사업 프로젝트

3)건설 기계 임대 사업 – 중기 사업

4)기타 투자 사업

 

3단계: 정착 사업

- 경치가 양호하고 외국인 주거 가능한 촌락을 선정

- 부동산 구입보다는 임대 우선으로.

       -예상 지역으로 보고르 센툴이나 뿐짝

 

5. 코로나 사태 분석

세계적 추세

 - 탈 세계화----국경간 이동의 제한

- 거대 정부 출현---공권력 강화, 인권의 제한.

- 탈 오피스---재택근무, 가정 중시

- 비 대면문화---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활동

- 빈곤층 확대---일용직 일자리 상실

인도네시아 현상

- 국경 봉쇄, 신규 비자 발급 중단

- 대규모 사회적 제약 시행 5월 22일까지 연장

- 강제적인 사무실 폐쇄, 르바란 귀향 금지.

- 차량 승차 인원 제한, 고잭(오토바이 택시) 규정 변경

- 실직자, 빈곤층의 소요 발생 우려

- 식량 사재기 현상은 볼 수 없음.

 

1. 결론

 은퇴 후에는 치열했던 젊음을 보낸 고국을 떠나서 공기 좋고 기온이 따뜻한 적도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인생 2막을 위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하나 금번 미증유의 코로나 사태로 모든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본 사업의 향후 추진방향과 속도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호인 "가자 적도로, 모이자 인해촌에서" 정신을 살려서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 인품과 경제력을 지닌 회원들이 인도네시아를 찾는 디딤돌이 되길 기원합니다.

함께 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촌장 엄재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