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엄마에게 뽀뽀를..... 떨어져서 살면서 한번 찾아 뵙기 쉽지 않은 연로하신 부모님. 바쁘다는 핑계하에 자식의 도리를 그리 쉽게 잊어도 되는지.... 이번에는 어버이날 가까이에 때 마침 증조할머니 기일이라 고향을 가기로 결심한다. 지난 설날에 뵌 후 처음으로 부모님에게로.... 대전에 사시는 형님과 함께 나의 고향 강원.. 인생 1막 한국/부모님과 고향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