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찬양제 연습---천국의 실현

인해촌장 엄재석 2007. 5. 1. 13:37

어찌 그리 즐거울 수 가 있을까?

세상의 모든 고민거리를 잊어버리고 찬송에 몰두하니

천국이 이 땅에서 이루워진 느낌이 든다.

 열 가정 이상의  40-50대 부부들이 매주일 오후 5시에

교회의 지하실 골방에 모여서 찬양연습을 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시편23"

우리가 선정하여 연습하는 곡들이다

처음에는 생소하고 어색하였지만

5주차 이상 모여서 연습을 계속하더니

이제는 수준 이상의 화음을 낸다.

5월 18일에 있을소망교회 3남선교회 찬양제에서

우리 교육부의 명예를 위하여 모두가 열심히들 찬양을 한다.

 

소프라노, 엘토, 테너, 베이스로 나누워서

연습을 하는데 타고난 재능탓인지 아직도

내 자신은 립싱크 수준이다

고등학교 때 합창  연습해보았지만

이 나이가 되어서도 합창연습을 할 수 있다니...

헌데 어찌 그리 즐거운가요?

세상의 온갖 어려움을 모두 주님에게 맡기고

이땅에서 천국의 실현을 위해 소리 높여  찬양을 한다

 

"내 주님을 찬양하리오. 내 주님을 찬양하리오"

 

 

 

 

 

 

'인생 1막 한국 > 소망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양제를 마치고  (0) 2007.05.21
[스크랩] 주사랑 공동체란?  (0) 2007.05.07
위선자의 주 기도문  (0) 2007.04.15
4월 월례회 기도문  (0) 2007.04.02
이 나라/민족을 위한 기도문  (0)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