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회사에서 1박 2일의 집체교육이 있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의 비젼에 대한 토론회로서
2015년에 글로벌 톱 10을 지향하는 당사의 목표를
어떻게 이루어 갈지를 각자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병행하여 UCC 작품활동이 있었는데
참가자들을 8개의 팀으로 나누어서 팀 대항 경연을 벌였다.
본인이 속한 "태양"팀은 고참들로 구성된 컴맹 팀으로
모두 다 UCC의 문외한들이라 완성을 위해 밤 늦게 까지 고생하였다.
여타 팀들의 아이디어도 상당히 돋보였지만
심사위원들은 우리팀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함께 수고한 우리 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용량이 부족하여 동영상으로 올리지 못하고 장표로 대신하여 본다
나의 바램이 부분적으로 녹아 있는 "최초의 UCC장표"인데
토목/환경 분야의 기술자로서 이루고 싶은 이상과 꿈들이다.
가고자 하는 그 길이 결코 쉽지 않으리라.
하지만 꼭 이루워 질 것을 확신하며...... 이 밤에 기도드린다.
3만명 돌파 기념을 자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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