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인천대교 공사현장의 소개

인해촌장 엄재석 2010. 4. 2. 04:17

 

지금은 준공되어 차량이 통행중이지만

2009년에 우리나라 교량공사로 세계 10대

건설프로젝트의 하나로 등재된 인천대교현장이다.

오랜 건설기간의 소요된 사장교 형식의 해상교량인데

이에 관한 기사를 여기에 올립니다.








 

인천대교(仁川大橋, 영어: Incheon Bridge)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있는 다리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 신도시를 연결한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구성하는 고속도로 교량이다.

2005년에 착공하여 2009년 10월 16일에 완공, 2009년 10월 19일 자정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되었다[1]. 총 길이는 21.38㎞에 교량이 18.35㎞이다.

고가교 구간은 경간이 50m, 연속 5경간에 PSC 박스 거더로 시공하였으며 접속교 구간은 경간이 145m, 연속 7경간에 PSC 박스 거더로 시공했다. 이 외에 각종 신공법의 교량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장교의 경간은 800m로 세계 5위의 길이, 대한민국 1위의 길이의 다리이며[2][3], 강바닥판 상자형 거더에 주탑은 역Y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238.5m이다. 공법은 서해대교에서도 쓰인 크레인이 작은 거더 블럭을 차례대로 가설하면서 케이블도 동시에 가설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또한 다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장교 구간과 접속교 일부 구간에 최대 10만톤급 화물선이 10노트의 속력에서의 충돌을 보호할 수 있는 선박충돌방지공이 설치되어 있다.

 역사

서인천대교라는 걸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10 여년의 공사기간 중에 서해의 거친 풍랑 속에서

수고한 한국도로공사, 삼성건설 컨소시옴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