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스크랩] 전도부의 찬양제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10. 4. 17. 05:32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따스한 봄날에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축복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죄인으로 영영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저희들을 지명하여 불러서 생명구원과 영생의 복을 허락하심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4남 선교회 찬양제 연습을 위하여 전도부원들이 함께 모여 주님께 영광돌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의 백성이라며 아직도 영생과 구원의 확신이 부족한 저희들의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빛의 사자임에도 사망과 어둠의 권세에 짖눌려 불안과 두려움에 떨어야 했고 지난 날에 저지른 죄악에 대하여 눈물어린 회개가 아직도 없음을 용서하여 주십시요.

하나님 아버지

여기 모인 4남 전도부 가족 모두 각자의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건강 문제, 자식들의 학업 문제, 가정이 재정적인 문제, 직장과 산업의 문제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이 모든 기도 제목들을 다 주님에게 맡기 오니 주님, 꼭 응답하여 주십시요.

전도부를 이끄시는 서영배 부장님 내외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지휘자, 반주자님의 수고하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십시요.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나다.

이번 장로 선거에서는 담임 목사님과 하나 되어 진실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는 젊은 장로 후보가 많이 장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십시요.

서해 바다에 잠김 젊은 영혼들의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시고 남은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을 내려 주십시요.

오늘의 연습에서 우리들의 아름다운 화음이 천상에 전달되어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받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천국의 기쁨을 미리 알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선남선녀인 지휘자와 연주자.

여성 합창단

남성 합창단

한참 연습중---머리가 쥐가 난다. 나이들어 합창하려니

꽃미남 지휘자님의 열정을 누가 말릴 것인가?

연습을 마치고 종례 중이다.

4남 선교회 전도부장이신 서영배 집사님

 

5월 14일의 본선 경연에 대비하여 준비 중이다.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연습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수준이다.

꾸준히 연습을 하면 상위권의 입상도 가능

하지만 성도들의 화음으로 천상의 주님이

영광받으시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출처 : 각한재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엄재석 한양건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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