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하)

해비타트 집짓기 행사의 마지막으로

점심 식사로 맛있는 비빔밥으로 때우고

막간을 이용하여 족구시합도 하고

드디어 오후작업에 들어간다.

작업에 들어가기 직전에 우리 팀들이 화이팅을 외치다

건설인 선교회 담당이신 이경용 목사님과 한컷을

우리 작업팀이 창틀의 칫수를 맞추고 있다

간식시간이 되어서 잔치집 국수를 배식한다

작업 장면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으시는 하재근 집사님

천정 작업을 하는 다른 팀의 모습을 잡다

창틀의 수평을 잡으시는 집사님

창틀의 작업을 진두 지휘하는 교관

여성 작업조들은 창틀의 사이에 코킹 쏘는 작업을 주로

작업 전경이다...뜨거운 날씨에 땀흘리는 저들을 기억하소서

드디어 하루 작업을 마치고 기쁜 표정으로 모인 우리 팀

모든 팀들이 모여서 평가를 하는데..... 수고한 조교님들에게 박수를

귀가하는 차량 안에서 감사의 인사를 하는 선교회 회장님

드디어 삼원가든 앞에 있는 대로변에 도착하여 하차를 하다

 

9월의 뜨거운 햇볕 아래임에도 불구하고

누가 시킨 일도 아닌데 모두들 자원하여 수고한

소망교회 건설인 선교회 회원들입니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묵묵히 순종한 저들의 노고를

주님은 기억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