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목욕 봉사를 못하고 가는가 했더니
주님의 뜻으로 서부노인요양원으로 가게 되었다.
소망교회의 4남선교회의 전도부가 9월의
책임 부서였기에.....
우여곡절 끝에 지하철 3호선 약수역에서
우연히 만난 믿음의 동역자인
집사님들을 따라서 가다.
지하철 6호선 환승하기 위하여 가고 있는 집사님들
월드컵 경기장 역에 내리니 가을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1층의 접수대에서 등록을 하고 올라가니
봉사온 고등학교 학생들의 재롱에 시름을 잊는 어르신들
한참 봉사 중인 먼저 오신 집사님들
목욕탕 안에서 목욕을 시키는 팀
사워가 끝난 분들을 방으로 모신다---얼마나 시원하실까?
주님 오늘에 수고한 손길을 기억하시고
이 봉사를 받으신 어르신들 영육간에 강건케 하소서
이 모두 주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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