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천 경험담으로
미야자키 호텔내에 온천탕이 있다 하여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을까
부랴 부랴 달려 간다
식당에서 바라본 온천 건물
호텔의 본관 건물을 나와서 한참 간다
요상하게 생긴 전통 독을 정렬하여 놓았다.
이번에는 작은 항아리들을 정렬하였고
가는 길에 전통의 목조 건물이
동기생인줄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니였다
온천을 마치고 나가는 동기들
옷을 벗고 탕을 향하여 들어간다
탕에 가니 동기생들이 한참 땀을 흘린다
온천탕 속의 누구?
실내탕의 향하여
실내탕에서
남탕이라는 표식이
여기는 여탕이라는 표식이
되돌아 오면서 바라본 온천탕의 모습
미끈한 물에 푹 담궈다가 나오니
피부가 5년은 젊어진 느낌이다.
이래서 사람들이 온천을 하러 가나 보다
목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역시 개운한 느낌을 감출 수 없나 보다.
'인생 1막 한국 > 건설인의 길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화대교 공사를 중단하라니.... (0) | 2011.01.25 |
---|---|
글로벌시대의 건설 인재 육성방안 (0) | 2011.01.19 |
건설경영자의 글로벌 리더싶 함양방안 (0) | 2011.01.15 |
연세 토목공학부 신년하례회 (0) | 2011.01.14 |
리더스 월드 1월호에 실린 것들 (0) | 201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