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현장 방문의 기회가 왔으니
건설기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년 전반기 현장견학의 행사에 참여하다.
두산건설에서 시공 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
제 5공구 현장에서 터널부분에 대한 견학이 있었다.
견학일 아침에 건설기술인협회에 모인 회원들
현장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받는다
금천구 시흥동에서 서초구 우면동까지 터널공사인데 2014년에 준공 예정
터널에 들어 가기 전에 중무장을 한 나.....복장이 아닌 듯하지만
함께 견학할 우리 협회의 회원들
갱구부의 전면으로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
3단 점보 드릴의 모습
드디어 터널에 들어 가는 회원들
NATM공법이 적용을 위한 솟크리트 배치 플랜트
터널을 들어가는데 상당히 깨끗한 느낌이다
터널 내에 깨씃한 공기를 공급하는 송풍관
터널과 터널을 연결하는 연결터널에서
더 이상의 진입을 하지 않고 현장 기사의 설명을 듣는다.
버럭을 처리하는 스카이나 장비---직접 크럇사 장으로 공급하기에 대형 차량이 이용
안전시설물인데 너무 전시용이란 느낌이 든다
입구에 있는 보행자 통로인데 역시 같은 느낌이
벽면 보강을 위한 솟크리트 타설 장비이다
터널을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터널현장으로 깨끗이 정리하였다.
터널에 천공작업을 하는 점보 드릴의 모습
1일에 1.5M짜리 발파를 2회 시행하니
3m씩 굴진한다는 이 공사가
편마암으로 강도가 약하여 리브에 으한
보강작업이 길어진다는 설명이 있다.
언제인가 이 구간을 신나게 달리는 순간을
상상하며 수고하는 현장 직원들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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