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선교회에서 해마다 가는 야외예배가
금년에는 강화도 전망대로 가게 되었다
남북분단의 최일선에 있는 강화도로
지난 5월에 우리 선교회 회원들이 방문한다.
'
교회 주차장에서 출발하기 직전에
버스에서 안전운행을 위한 목사님의 기도
드디어 강화도 평화전망대에 도착하고
이경용 목사님의 야외예배로 행사가 시작되어
망배단에 조형물들 ...평화를 갈망하는
함께 한 선교회 회원들이 합동으로
강 건너 북쪽에는 농사짖는 동포들이 망원경에 잡힌다
함께 간 양한호, 김인규 ROTC 선배님들과
전망대에서 안내하는 공무원의 설명을 듣는 중
전시되고 있는 북한 지폐들----언제나 폴란드의 망명정부의 지폐가 되려는지
6.25 참전국인 호주의 참전 기념비
여기에서 이 목사님과 함께
우리 선교회 회장이신 임오혁 집사님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언제나 저 땅에 자유와 정의가 오려는지...
언제나 통일의 기쁨이 오려는지...
주님께 간구합니다.
어서 빨리 주소서
경제적인 풍요와 정치적인 자유와
종교적인 믿음이 허락되는 그 때를.....
'인생 1막 한국 > 소망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년 상반기 마지막 화요조찬 (0) | 2011.07.03 |
---|---|
강화도 건설선교회 예배 (0) | 2011.06.26 |
초임권사의 첫 예배안내봉사 (0) | 2011.06.05 |
주일학교 교사로서 기도문 (0) | 2011.05.29 |
6남 선교회 찬양제에서 (0) | 201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