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주일학교 교사로서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11. 5. 29. 00:00

이 좋은 게절 5월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의 우리 있씀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무엇이기에

죄인 중에 친히 불러

주님의 아들 딸 삼아주시나요?

주님 저희가 무엇이기에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로

주홍같은 죄를 사하여 주시나요?

주님 저희가 무엇이기에

감히 교사로 세우시어

어린 영혼을 양육할 기회를 주시는지요?

이 크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버지

그러나 주님이 흘린 피에 의미를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세요

주님의 자녀라며 주님이 기뻐하지 않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버리지 못하였씀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소중한 아이들에게

참으로 본이 될 믿음의 교사가 되지 못함을 자백합니다.

주님의 원하시는 것이 생명구원인데

한명의 어린 생명도 전도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하나님

소년 2부 학생들을 축복하여 주세요.

저들이 축복된 가정 속에  좋은 선생님 친구들 만나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서 참 일꾼으로 성장하게 하소서

저 학생들을 믿음의 전사들로 키워 주시어

저들을 통하여 땅끝까지 복음이 전하여지고

열방의 백성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자리 교사들 가슴마다 기도제목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소년 2부 교사로서 아이들을 위하여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 교사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부부의 문제, 자녀 교육의 문제, 부모님의 건강의 문제,

시업장의 문제 등 모든 기도제목에 꼭 응답하여 주세요.

아버지 하나님

주님만을 믿고 도전하는 이 길이

아무리 어렵고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주님 동행하여 주시어 주 안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이를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받으시고

주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소서

아버지 하나님

소년 2부를 인도하시는 계흥규 전도사님을

이재명 장로님 그리고 부감님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안밖에서 진행을 돕고 있는

사역교사들의 그 노고를 기억하여 주세요.

다음 주에는 우리 반 학생들 모두 출석하여 예배드리게 하시고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전도하는 기쁨을 허락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소년2부 5학년 3반 엄재석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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