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해외건설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해외 현장의 방문이 있다.
금년에는 당초에 일본으로 계획했다가
일본의 쓰나미로 인하여 취소되고
중국 상해를 가는 걸로 변경되었다.
하여간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 본인에게는
중국을 처음으로 가는 기회가 되었다.
상해의 예전 공항에 도착하여 나오니 비가 내린다
단체 버스에 오르는 동기생들
버스 안에서 내다 본 도심의 거리....약간은 이국적이다
또 다른 도시의 모습
보도와 차도 사이에 있는 이륜거 도로...자전거와 오토바이가 많다
베이비 카...소형 삼발이 차로서 택시 역할을 한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하여 대반점에 들어가니....
원탁의 테이블에서 시장한 배를 채우는 동기생들
중국음식인데 우리 나라에서 보는 중국식당의 맛이 아니다.
화기로운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며 서먹했던 사이가 가까워진다.
뭔가 열변을 토하는 본인.....누구인가 지겨운 모양이다.
함께 식사한 메이트들....
식사 후에 호텔에서 채크 인을 한다.
취침에 들어가기 전에 일행들이 모두 일층 로비에 모여서 담소를 나눈다
김포에서 상해 ....3시간의 비행거리이지만
우리에게 중국의 의미는 남다르다.
저들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며
상해의 첫날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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