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에 우리 딸 유현이가 인도로 선교를 갔다.
자기가 고등학교를 다닌 나라인지라
강한 애착을 느끼는지 교회 청년부에서 해마다 있는 해외선교를
별다른 고민도 없이 인도를 선택하여 일주일간을 다녀온다.
선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우리나라 고전무용 중에서 부채춤을 준비하여
인도 아이들에게 선을 보이는 것이다.
이역 땅의 이국인들에게 얼마나 신기하고 아름다웠을까?
우리의 이쁜 딸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거기다가 쪽두리도 쓰니
이들의 춤이 아니라 한 폭의 아름다운 한국화였으리라..
이 모두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저들의 고운 손길을 주님은 기억하여 주시리라...
좌측에서 4번째가 우리 딸 유현이......부천국제학교 수학쌤
아래는 연습 동영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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