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2012년 주일학교 교사수련회에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2. 4. 7. 00:00

주일학교 쌤님들을 위한 교사 수련회가

소망교회 선교관 지하 2층에서

3월의 첫 번째 토요일 오후에 열렸다

주일학교 교감이신 윤광서 목사님과 우리 소년2부 담당 임원들

소년2부의 계흥석 전도사님이 인사말을...

윤목사님이 교사들을 위한 말씀을 편하신 자세로....

좌로 보아도 가득하고

우로 보아도 가득 하고

미래 세대를 책임지고 양육할 교사들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키가 크고 유머 감각이 남다른 박병홍 부감님도...

수련횓도 식후경이라고...우선 간식을 하고

전도사님 부장님 부감님이 3자회담을 하시네

정상돈 집사님과 철인 최승권 쌤님

믿음이 남다른 계영석 쌤님 조경숙 총무님 그리고 박 집사님이 환담을

전도사님의 말씀으로 2부 행사를 시작하고

부장이신 신유호 장로님의 말씀이 있고

드디어 친교의 시간----부감님네 팀과

부장님네 팀으로 나누워서

게임의 룰을 설명하는 친교팀장 김희신 쌤님과

게임을 주도하는 조수진 쎔---앞에 놓인 선물을 보라

전략을 협의하는 우리 팀

드디어 단어 맞추기 시합이 시작되다

ㄴㄷ이 들어가는 단어----겨우 6개를 써놓다니......

한참 진행되는 게임으로 분위기는 고조되고

나의 별명이 적힌 명찰

 

상품을 가장 많이 받은 본인이네

식칼, 수저, 집게 가위 면도기까지

딸 애의 혼수품을 다 장만하였으니

하여간에 감사드리며

한해 동안 아이들 열심히 가르치시고

주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원하며

밤늦은 교회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