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소년2부 달란트 잔치에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2. 7. 7. 00:00

금년도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소년부의 축제인 달란트 잔치가

지난 6월의 어느 주일에 열렸다.

준비하는 전날에 조경숙 총무가 뭔가를 열심히 적고

쌤님들이 토요일에도 나오셔서 팩킹을 하느라...

휴일인데도 나와서 수고하시는 쌤님들

윤은선 여은희 쌤님도 열심이네

많은 쌤님들의 수고 덕에 일찍 마치네

다음 날의 달란트 잔치가 시작된다

포인트 카드로 물건을 사고 파는 아이들과 쌤님들

물건을 사면 포인트를 지우고

여기는 전자제품도 파는 곳

여기는 먹거리 장터

여기는 묵지빠 게임을 하는 곳

손가락으로 튕기기 게임을 하는 곳

정상돈 쌤님이 카메라 앞체서 포즈를 취하고

여기는 쌤님들을 위한 장터

시원한 수박, 주스 그리고 만두를 파는  곳

울반의 주리아가 수박을 하나 사고

어느 아이도 수박을 사고

조준호 쌤님이 반 애를 챙겨 주시고

여기는 오세훈 볼링징

볼을 굴리고....

볼을 기다리는 서민기 쌤님

 

아이들의 달란트 잔치는

애들만 아니라 쌤님들도 즐거운 잔치다.

한학기 동안 주일학교 수업하느라

수업받느라 모두 수고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