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GS건설 토목사업부 퇴직자 모임에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2. 10. 3. 00:00

전 직장 GS건설 토목사업부의

퇴직자 모임이 정식으로 결성되어

이제는 2개월마다 모임을 갖는다.

자주 만나면 정들고

미운 정도 고운 정으로 바뀌리라

지난 9월 논현동에서 있었던 모임을....

영원한 총무 이재선님의 인사말이 있고

황무성 전 한신공영 사장님의 건배사가 있고

예전의 구호처럼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청주에 계신 윤석현 소장님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이경수 동아건설 고문님

 

 

예전에 전국의 토목현장을 누비던

기백들이 이제는 세월의 흐름 속에

어쩔 수 없는지....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 속에

제 2의 삶이 의미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