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2012년 소년2부 가을 야외예배에서

인해촌장 엄재석 2012. 10. 14. 00:00

가을이면 우리 소년2부에서

아이들과 야외예배을 간다.

어릴적 우리가 학생일 때

설레게 하던 소풍이건만......

이번에도 서울의 숲으로 간다.

행사를 안내하는 조경숙 총무님

함께 가는 울 반의 남자 애들

옆 자리의 여자 애도 스마트 폰을 보느라

주차을 하고 나오면서

먼저 도착하신 신유호 장로님

아이들의 점심을 배식하고

식사기도를 드리고

선생님들의 위한 점심도 타가지고

맛있게 햄버거로 점심을

그저 애들은 시간만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게임에

이제 그림그리기 시간이다

우리 반애들은 글짓기에

김현재는 글짓기은 관심이 없는지

글짓기하다 말고 게임에 눈이 가는 송찬우

부장님 부감님 그리고 봉사하시는 권사님들

찬양을 인도하는 쌤님

울 반 남자애들과

근접해서 다시 한 컷을

전도사님과 총무님의 뭔가 심각하게

총무팀의 총각 쌤님들

오늘 주차장을 빌려 주신 이정훈 집사님

그림을 평가하시는 권사님과

박병홍 부감님, 이정훈 집사님과 두분의 쌤님들

차세대에 교육을 책임질 젊음의 쌤님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좋은 가을 날씨 속에

이 아름다운 풍광 아래서

사랑하는 아이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가을 야외예배의 시간을 보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