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건설인의 길에

건축현장에서 굴토감리를 시작하고---1

인해촌장 엄재석 2012. 10. 15. 00:00

토목기술자로서 시공쪽에서만 일하다

처움으로 감리 일을 하게 된다.

건축공사에 따른 굴토감리로서

건축법에 따르면 지하 10m 이상 굴착을 할 경우

토목기술자가 상주하며 감리를 하게 되어 있다.

첫주에 현장은 이미 CIP가 진행이 되고 있다.

CIP에 들어가는 철근이 가공이 되어 있고

H-PILE 설치를 위하여 측량선이 있고

천공을 위한 Auger

CIP를 위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현장의 전경

남측의 인접 건물

남측의 인접건물

현장의 나

한번 더

현장의 작업모습

Auger 천공작업

인근 현장의 가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인부들

오우거를 천공기에 장착을 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들어설 건물의 모습

 

비록 부대토목공사를 위한 감리이지만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으면서

금년 말까지 일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