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인협회 토목분회원의 단합을 위한
청계산 산행이 지난 달에 있었다.
처음 만나는 회원들이지만
같은 토목인이라는 동질감으로 산행을 한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 내려서
산행을 함께 할 회원들---거의 초면이네
원터골 쉼터에서 쉬었다가
돌탑이 건설 중이네
옥녀봉 정상에서 바라 본 관악산
옥녀봉의 유래가
정상에 함께 오른 회원들
내가 빠져서 다시 한번
단풍잎이 거의 떨어지고
하산길에 사진을 부탁하여
다시 한번 찍어 주네
밧줄과 산길
안내표지판----
계곡수에도 겨울이 오겠지
단풍잎이 남아 있네
산의 먼지를 털고 가야지
청계산 지도
오늘의 회식장소
모두가 하산하길 기다리며
드디어 건배 시간
한국건설인협회의 최승호 회장님의 건배가 있고
토목인의 단합과 친목을 휘한
청계산 산행이다.
비록 단풍잎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춥지 않은 날씨 속에
잘 진행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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