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소년2부의 달란트 잔치가 있었다.
한학기 동안에 출석과 기타 활동을 통해
받은 달란트를 이용하여 군것질을 하던가
필요한 물품을 사는 즐거운 행사이다.
봉사팀의 권사님들이 군것질 담당이시네
계용석 쌤님도 뭔가를 열심히 팔고 있네.
김유희 쌤님도 세일즈하시고.
여기는 책을 사는 곳
여기는 게임을 하는 곳.
여기는 볼링장.
우리 이쁜 딸 엄주현 쌤이 담당한 곳.
여기는 인증삿을 하는 곳---나도 찍고 싶은데
휴식을 취하시는 신유호 부장님 박병홍 부감님 그리고 쌤님
오늘의 특식 컵 짜장면 ---맛이 짱이네
달란트 잔치도 끝나니
이제 소년2부의 금년도 행사도 거의....
아쉽고 부족함에 죄스럽기만 하고
좀 더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는
교사가 되지 못함에 안타깝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잘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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