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2013년 신년예배를 드리며

인해촌장 엄재석 2013. 1. 6. 00:00

2013년이 시작되는 1월 1일의 새벽

신년 예배가 5시 30분에 열린다

차량 안내를 위하여 5시에

교회에 도착한다.

새벽부터 흰눈은 펑펑 내리고

한복을 입고 강대상에 오르신 담임 목사님

예수님의 살인 떡을 가지고 오시는 장로님들

성찬식의 떡---내가 먹음으로 예수님과 하나가 된다.

예배가 끝나고 태극기를 배경으로

성도들을 배웅하시는 목사님.

예배의 마지막에 부른 애국가 1절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새해 2013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한해가 되게 하소서

어느 해보다 예수님을 닮은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2013년이 되게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