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ang이라는 곳에
숙소를 정하고 생활한지 어언 3개월
이제는 제법 지리에 익숙하고
정이 들어 간다.
어느날 아침의 출근길에 모습을......
아침 7시에 출근길---- 오토바이가 많다.
어느 봉제공장 앞이다.
우리나라의 진성이라는 업체인데 여공의 숫자가 엄청나다.
대로에서 농로길로 들어 서며.
농로길에는 햇볓만 가득차다
울퉁불퉁 비포장길을 지나서.
고무나무 농장을 지난다.
고무나무가 열을 맞추어서 심어져 있고.
농장을 관리하는 회사.
게이트가 있어서 출입을 통제한다.
초등학교 앞을 지나서.
마을 골목길을 지나서.
지방도로를 만나다.
드디어 현장의 입구에.
1공구 사무실에 도착하여.
TBM이 열리는 사무실이다.
대로에서 소로로 다시 농로를 거쳐
사무실에 도착한다.
인도네시아의 정취가 물씬나는
고무나무 농장을 지나며
느끼는 정기를 뭐라고 표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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