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수방 인근 인이 식당 "망 예예"에서 점심먹기

인해촌장 엄재석 2013. 4. 19. 00:00

오늘은 수방에 있는 본부 사무실에서

설계변경을 위한 사전 준비 회의가 있는 날

현장에서 한 시간이상 차로 이동하고

회의에 참석을 한다.

회의실의 모습 ---전체 4개 공구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회의의 목적이 총액계약을 위한 내역서의 개정이다.

돌아 오는 길에 공장 건설 현장의 드롭 함마가 파일을 박는 장면이 있기에.

발주처 직원이 점심을 산다기에....처음으로 맛본 인도네시아 음식.

식당 내부의 모습

식후에 함께 한 라띠프 발주처 직원과 우리 공무팀장.

 

비록 음식을 테이블에 갔다 놓아도

먹은 숫자를 일일이 카운트한 후에

음시값을 계산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물론 음식도 조금 짜서 문제이지

그런데로 먹을 만 하고.....

이 정도로 먹고 우리 돈으로 만오천원인데

밥을 사준 라띠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