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막 한국/소망의 길

3월 건설인선교회에서 드린 기도문

인해촌장 엄재석 2013. 4. 28. 00:00

해외 근무로 인하여 더 이상 회장 직분을

수행할 수 없었던 건설선교회

새로운 회장으로 최승인 권사님을 추대하는

3월의 월례에서 드린 기도문입니다.

시간이 되자 월례회가 시작된다.

반갑고 정든 집사님들.

오늘 말씀을 주실 문장옥 목사님.

건축가가 버린 머릿돌이란 주제로 말씀을 하시네.

이성은 총무님의 열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드디어 회장님의 인사말이 있고.

임 부회장님의 인사.

강우명 전임 회장님의 인사.

최예환 장로님의 인사말씀.

임재관 작년도 회장.

열심이신 유미화 집사님.

금년도 처음으로 장로선거에 출마를 하신 박찬일 집사님.

총무님의 광고시간.

선교회를 마치고.

건설선교회를 위하여 화이팅.

하나님 아버지

그 추웠던 겨울을 끝내시고 사순절의 절기와

따스한 봄 날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 이만큼의 믿음과 건강을 주시고

사랑하는 가정과 사업장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죄악에 빠진 저희를 구원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주님이 십자가에서 매달려 피흘리신

은혜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불신앙을 용서하소서

또한 이 크나큰 은혜를 은혜를 받고도 주위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나태함을 용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북한의 공갈과 위협에 굴하지 않게 하시고

저 못된 지도자를 멸하게 하소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늘의 지혜와 판단력과 용기를 주시어

이 난국을 슬기롭게 혜쳐 가게 하소서.

 

우리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성령 충만함 속에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 건설선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최악의 건설업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회 회원 하나 하나

저들의 사업장을 지켜 주시고

새로 선임된 회장단을 축복하여 주소서

특히나 최승인 권사님의 여성적인 리더싶으로

어느 해보다 성공하는 건설선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계시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