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출국 전 주일에
앞으로 함께 하지 못할 소년 2부의
5학년 3반 학생들과 이별의 시간을 가진다.
1부에서 헌금 봉사를 열심히 하는 최승호 집사...고교 동기이자 믿음의 동역자이다.
소년2부의 주일학교가 시작되며.
계흥규 전도사님의 말씀이 있고.
처음으로 교회를 나온 아이를 축복하고.
장난꾸러기 울 반의 남자애들.
이들과의 종파티를 피자로 한다.
이들을 두고 가야 하다니...
주님 저들을 지켜 주소서.
교사회의 시간의 박병홍 부감님.
기도드리는 신유호 장로님.
중식시간에 우리 소년 2부를 이끄시는 분들이 함께 있기에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 주시니....
아버지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저를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년 2부를 축복하여 주소서
저 순전한 영혼들이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할 수ㅇ 있도록 지켜 주소서
안전을 챙겨 주시고 학업을 지켜 주시고
가정의 행복과 만남의 복을 주시어
훌륭한 주일학교 선생님을 만나게 하소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성령 충만이 우선 하고
제가 없는 5학년 3반을 주님이
직접 인도하여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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