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지아인 감독 라지브가
갑지기 현장에서 연락이 왔길래
부라 부라 갔더니
부적합 토사의 굴착깊이가 잘못됐다기에..
이 토사도 제거하지 안했다고.
지금은 작업 중인데.
여기에 고인 물을 제거하지 않았다고.
우리 직원들을....
여기에 작업이 되지 않았다고.
뭔가 열변을 토하는 감독
여기도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조감독 아마르는 뭐하시나?
여기에 물도 배수하지 않았다고.
검측 기념으로 한장.
찌란닥 교량을 배경으로.
여기서도 뭔가 지적을.
한창 진행되는 교량공사를 뒤로 하고.
되돌아 가는 길에
어찌하거나 우리의 몫
지적사항은 하루 빨리 처리 하야지
현장이 정리가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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