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 석축공사가 종료될 시점에
때아닌 홍수가 발생하여
부득이 하게 교량의 레벨을 올린다.
콘크리트를 준비하는데
이렇게 수위가 올라 오다니
60cm를 더 올리기 위하여
다시 석축을 쌓는다.
그동안 일해오던 백호 기사.
석축용 돌도 더 반입하고.
임시 횡단용 대나무 다리.
이제는 슬라브를 치기 위해 철근을 깔고.
검측하는 공사팀장.---스끼노
거푸집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치는 장면.
여전히 인력과 백호 위주로 한다.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그래도 공정은 진행되기에
이제 상부공사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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