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건설현장에서

찌라마야 가설교량의 대안을 찾아서----2

인해촌장 엄재석 2013. 7. 2. 00:00

이곳 인도네시아에는

공병부대의 가설교량이

현장에 전용이 가능한 나라이다.

사례가 있다 하여 찌부투를 간다.

아파트 건설현장의 입구에 있는

트러스 타입의 교량이 있다.

다블 트러스로 만들어진

이 교량이 우리의 대안이다.

교량에 쓰이는 스픈 파일도 있고.

보아 파일의 시공 모습도 있다.

로드 테스트에 쓰이는 콘크리트 블록

보아 파일의 시공 모습.

아디 건설의 현장 안내.

다시 가설교량을 점검한다.

개비온으로 기초를 만들다.

교량 연장 30m이다.

홍수로 교량 바닥까지 물이 차네

트레일러가 지나 간다.

교량의 구조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

우리 현장에 채택할 가교이다.

 

벨리 브릿지라고 불리는

이 가설교량이

찌라마야 교량의 대안임을 확신한

현장 견학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