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장이 B공구라면
인접한 현장 A공구가 있다.
그곳의 가설교량을 지나다니다 느낀 점.
우리 현장과 상이한 공법이다.
직경 4M의 원형관으로 만들었다.
헌데 큰 비만 오면 토사가 쓸려 간다.
나무 말뚝까지 박았다.
강관 후면의 모습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직경 8M의 스파이럴 관으로 변경 작업을 한다.
강관을 조립하는 모습.
한 때 우리 현장에 적용하려고 고민했던
그 공법의 현실을 보니
이를 선정하지 않은 것이 안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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