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종교적인 행사가 있다.
Puasa라고 한달 간의 금식행사이다.
이렇게 잘 먹는 직원들이.
7월 초부터 8월 초까지 금식이라니.
여자들도 히잡이란 걸 쓰고
지녁 1시에 Mushalla라는 기도소로 간다.
온 동네 남자 여자들이 모여서.
한시간씩 기도를 드린다.
새벽 4시 반에 아침을 먹고 하루 종일 금식 금연 금주를 하다가.
오후 6시에 모두 모여서 먹고 마신다.
금요일 낮 11시에 미팅을 하다 말고 기도하러 간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종교적인 행사
어떻게 저렇게 까지 철저히 하는지
그러 경탄스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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