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인도네시아/도시에서 일상

무슬림의 Puasa 풍습을 보고.

인해촌장 엄재석 2013. 8. 16. 00:00

무슬림에게는 이해하지 못할

종교적인 행사가 있다.

Puasa라고 한달 간의 금식행사이다.

이렇게 잘 먹는 직원들이.

7월 초부터 8월 초까지 금식이라니.

여자들도 히잡이란 걸 쓰고

지녁 1시에 Mushalla라는 기도소로 간다.

온 동네 남자 여자들이 모여서.

한시간씩 기도를 드린다.

새벽 4시 반에 아침을 먹고 하루 종일 금식 금연 금주를 하다가.

오후 6시에 모두 모여서 먹고 마신다.

금요일 낮 11시에 미팅을 하다 말고 기도하러 간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종교적인 행사

어떻게 저렇게 까지 철저히 하는지

그러 경탄스러울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