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설치하여 사용 중인
찌라마야 가설교량이 주위 토사의 유실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보강작업에 들어 간다.
토사를 굴착하고.
게비온 설치를.
뻘 속에서 벌어지는 작업.
이제 형상을 갖추어 간다.
변형된 기둥을 잡기 위해.
기초 콘크리트를 치기 위해.
거푸집 속에 철근을 넣고.
콘크리트를 친다.
이제는 더 이상의 변형이 없어서
자재 장비 수송의 핵심인
찌라마야 가설교량이 안전하기만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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