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서 반둥을 가는 고속도로에서
찌깜펙과 사당 구간이 장마비로 유실되어
1주일 정도 교통혼란이 발생하였다.
사고 난 부분을 점검하여 보니.
가드레일을 고치면서.
접석을 가져와서.
한창 보수작업이 끝날 때이다.
게비온 공법을 적용하였네.
기존의 박스 칼버트가 무너질 정도이니.
보수 구간이고.
측면 하중을 지지하기 위하여 파일을 박고.
보조기층을 2m이상이나 급속히 깔았다.
개비온을 위한 자재.
포장장비가 대기하고.
누가 토건족이라고 비난하는지
기간산업 시설물이 부실하여 사고를 내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데...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다.
삽질경제라고 비난하는
정치 잡배들이 와서 보아야 한다.
이 안타까운 여기의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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