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장에서 가장 속을 태우는 곳이
찌라마야 가설교량의 A2이다
비만 오면 유실되고 유실되는 이곳을
어떻게 해야 하나???
목제 파일에 비닐도 덮어 보고.
게비온도 설치하였으나.
계속 유실되는 A2.
바닥에 파일도 깔고.
다시 2단 게비온으로 쌓기로...
게비온 작업 중.
어는 정도 모양새를 만들어 간다.
드디어 작업 끝..
이제는 다 되었다고 판단했으나....
그래도 슬라이딩이 발생한다...
자연의 현상은 인력으로 억제가 곤란하나
계속 보강에 보강을 하여도
흘러 내리는 찌라마야 가설교량 A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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