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있었던
현장의 이야기들 입니다.
찌라마야에서 고양이가 반긴다.
얼마나 사람이 그리우면....
떨어질줄 모르는 고양이.
자재담당 페르디가 잠을 잔다.
직원들의 아침식사.
한봉지에 200원 짜리 밥.
출근길에 고무농장에서.
3월에 가장 바쁜 현장인 Sta 97+175에서
신발을 아끼려고 들고 가는 학생.
여기도 마찬가지...
경비와 수나르토.
PUKUL이라는 지게를 져 보는 나.
공사팀장도.
파이프 절단을 하는 수나르토.
인도네시아 과일 람붓딴....
1호차 운전수 술룬.
전통음식 바소를 파는 이동식당
사무실의 구조를 바꾸고서.
새로 온 보조기층 담당 기사....
이 모든 사연들 속에
지난 3월이 지나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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