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찾아 본 전 현장
포스코 건설이 시공하는
보치미 현장을 찾다.
사무실에 들어 가니..
포스코 건설 현장 사무실을 배경으로
비가 와서 땅도 시원찮은데
그래도 중분대 베수로 공사는 진행된다.
현장의 공사과장과 함께
배수로 작업에서.
성토 공정은 부진하기만 하고.
우중에 작업을 하겠다고 콘크리트 임시 도로까지 만들고
차가 진흙창에 빠져서
횡단 교량이 진행되네.
박스 칼버트 공사.
횡단 배수로....
황과장도 공사팀으로 투입되네
현장 십장도 건재하고
더는 가보지 못하고.
돌아 가면서
횡단 박스 칼버트
연일 계속되는 비속에 공사는 안되니
원가를 포기하고 라도 공정을 잡기 위해
직영체제로 바꾸어서 공사를 하는
보치미의 현 주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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