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인도네시아 입국이 지연되기에
냉장고에 보관하던 찌게가 드디어 바닥이 났다.
카톡으로 아내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본 두부찌게
두부에 멸치굴물과 세우젓과 고추가루를
적당한 비율로 배합하여 끓이다.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고
밥과 반찬은 준비되고
드디어 두부찌게가 완료되어
일식3찬의 저녁식사를 .....
한번 해보니 그다지 어렵지 않고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춘 맛있는
인해촌의 두부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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