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띠가의 밤을 밝히다

부산의 동서대학교에서 주관하는

2017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살라띠가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행사가 진행되었다.

참여한 동서대의 조형국 교수님과 학생들

한국 명창산업의 신기술 제품 4기가 설치된다.

기둥을 설치하고자 굴착하고

기둥 전주를 세우느라 땀 흘리네

합력하여 가로등을 달다.

사산자바 문화연구원의 이태복 원장님이 위치를 선정하고

기둥에 가로등을 설치하다

가로등을 제작한 명창산업의 김창환 대표가 감독하고

드디어 설치 완료되어 주민들이 구경하고

주민들에게 가로등 원리를 설명하는 학생들

주민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사산 문화연구원의 인근에 설치되는 다른 가로등

설치를 끝내고 화이팅

드디어 첫날의 불을 켜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이기호 선교사님

살라띠가의 밤을 밝히다.

태양광으로 전력이 필요없는 4기의 가로등

중부 자와 스마랑 인근 살라띠가의 밤을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밝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