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유럽 방문시 방문했던
대영제국 박물관 내부에 소장된
인류 문명의 유산을 감상합니다.
이집트의 유물
이건 뭐지?
미리 공부를 하고 와야 하는데
유물 앞에서
사진 찍기만 하니
역사를 알고
예술을 알고 나서
유럽을 찾고
박물관을 방문해야 하는데
수박 겉핡기식 관광에
그 안타까움을 더하다
이 소중한 유물의
의미도 모르고 오다니
나만의 안타까움인가?
주위에 한국 관광객들
대부분의 현상인가?
소경 코끼리 만지듯이 보다니.....
다음에는 역사공부를 하고
준비를 하고 관광을 가서
소중한 유물의 의미를 음미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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