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어둠이 깃들기 시작하는
한강변를 아내와 같이 산책을 나간다.
한강변에 사는 즐거움인가 보다
한강에 들어 서니 반포대교에 분수가 작동하네
세빛둥두섬을 배경으로
우리는 항상 이렇게 빛날 거야
여기는 요트를 타는 곳
또 다른 인공섬을 배경으로
못보던 섬인데
ㅇㅕㄱㅣ는 황포섬인가?
달이 강에서 나오네
초승달을 배경으로 나도
다시 분수 쇼로 돌아 오니
가까이 가서
더 가까이 가서 보니 장관이네
분수를 배경으로
집ㅇㅡ로 돌아 가면서
한강에 인공섬을 만들고
교량에 분수를 만드는 대한민국의 창의력이랴
세계에 내 놓아도 부족함이 없으라
아름다운 고국을 뒤로 하면서......
어찌 세계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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