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제2회 적도문학상 수상자 발표 보도자료 ■
- 제 2회 적도문학상 대상에 이영미씨 수상-
⚫ 대상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수상작 ‘ '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멍석이요’ 로 등단.
⚫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예비심사를 거쳐 장호병 수필가, 공광규시인, 박윤배
시인 등 심사단 7명, 최종 수상자 선정, 재외동포문학 발전에 큰 길 열려……
⚫ 서미숙 인니지부회장 ‘한국문인협회 가치 계승하여 한국 문학발전과 보급에 기여.
⚫ 시상식은 4월21일 한국문화원에서 수상자와 가족 및 장호병수필가협회 회장 일행등 초청.
2018년 제2회 적도문학상 대상에 수필 [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멍석이요]을 쓴 이영미씨가 선정되었다. 이영미씨(사진)는 인도네시아 버카시에 거주하는 주부한인동포로 이번 제2회 적도문학상 수필부문에 응모해 대상을 받게 되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하면서 해외신인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제2회 적도문학상 심사위원장인 장호병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은 대상으로 선정한 이영미씨의 수필 ‘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명석이요’는 일상으로 만나는 도마뱀이 벽지의 무늬나 벽에 붙은 장식품으로 보인다는 글속에서 적도의 땅 인도네시아에 동화되기 위한 시간의 축적이 느껴진다. 현지인보다 조금 더 가진 것에서 우월감을 느끼고 나와 다름을 문화충돌로 받아들이기 쉽다. 오랜 기간 마음고생을 하였지만 현지인들의 삶과 가족사랑이 보인다. 한국인으로서 채화된 “빨리빨리” 와 치열한 삶이 조금씩 ‘느림과 여유’ 라는 현지문화에 길들여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수필 이라고 대상 선정 이유를 전했다.
2018년 제2회 적도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가 주관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동안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한인동포와 한국어를 공부하는 현지인들의 수많은 응모작을 접수 받았다. 서미숙 한국문협 인니지부회장은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한국문인협회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여 한국문학의 발전과 보급의 일환으로 매년 적도문학상의 취지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된 이번 제2회 적도문학상 공모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동부자바, 발리 덴파사르를 비롯한 많은 한인들과 한국어를 공부한 현지 인도네시아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마감날에는 응모원고가 폭주해 주최측의 탄성을 자아냈다. 제2회 적도문학상 심사는 한국문인협회 위촉을 받은 장호병 수필가(한국수필가협회이사장), 공광규 시인 등, 총 7명의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에 의해 진행되었다.적도문학상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제2회 적도문학상 수상자명단 참조>
매년 인도네시아에서 한국문인협회 인니지부가 주관하는 적도문학상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지역의 한인동포와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현지인들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이번 제2회 적도문학상 시상식은 4월 21일 오후 3시에 한국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그리고 한국문단의 대표 문인인 장호병 수필가협회 이사장 일행과 한인단체장 및 문인협회 회원들을 초청해 열린다. 서미숙 문협 인니지부회장은 한국어를 사랑하는 많은 한인 문학인들이 참여함으로써 동남아 한국문단을 주도하는 대표 문학행사로 단단히 자리매김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국문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비작가들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는 2001년부터 김명지 시인을 초대회장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다 지난 2013년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로 한국문인협회 8개 해외지부 가운데 6번째로 정식 인준이 되었다.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는 현재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문학발전과 한국문학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기사제공: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 제 2회 적도문학상 대상에 이영미씨 수상-
⚫ 대상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 수상작 ‘ '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멍석이요’ 로 등단.
⚫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예비심사를 거쳐 장호병 수필가, 공광규시인, 박윤배
시인 등 심사단 7명, 최종 수상자 선정, 재외동포문학 발전에 큰 길 열려……
⚫ 서미숙 인니지부회장 ‘한국문인협회 가치 계승하여 한국 문학발전과 보급에 기여.
⚫ 시상식은 4월21일 한국문화원에서 수상자와 가족 및 장호병수필가협회 회장 일행등 초청.
2018년 제2회 적도문학상 대상에 수필 [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멍석이요]을 쓴 이영미씨가 선정되었다. 이영미씨(사진)는 인도네시아 버카시에 거주하는 주부한인동포로 이번 제2회 적도문학상 수필부문에 응모해 대상을 받게 되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하면서 해외신인작가로 등단하게 되었다.
제2회 적도문학상 심사위원장인 장호병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은 대상으로 선정한 이영미씨의 수필 ‘나는 도리깨질에 길들여진 명석이요’는 일상으로 만나는 도마뱀이 벽지의 무늬나 벽에 붙은 장식품으로 보인다는 글속에서 적도의 땅 인도네시아에 동화되기 위한 시간의 축적이 느껴진다. 현지인보다 조금 더 가진 것에서 우월감을 느끼고 나와 다름을 문화충돌로 받아들이기 쉽다. 오랜 기간 마음고생을 하였지만 현지인들의 삶과 가족사랑이 보인다. 한국인으로서 채화된 “빨리빨리” 와 치열한 삶이 조금씩 ‘느림과 여유’ 라는 현지문화에 길들여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수필 이라고 대상 선정 이유를 전했다.
2018년 제2회 적도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가 주관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동안 인도네시아 및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한인동포와 한국어를 공부하는 현지인들의 수많은 응모작을 접수 받았다. 서미숙 한국문협 인니지부회장은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한국문인협회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여 한국문학의 발전과 보급의 일환으로 매년 적도문학상의 취지 이유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시행된 이번 제2회 적도문학상 공모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동부자바, 발리 덴파사르를 비롯한 많은 한인들과 한국어를 공부한 현지 인도네시아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마감날에는 응모원고가 폭주해 주최측의 탄성을 자아냈다. 제2회 적도문학상 심사는 한국문인협회 위촉을 받은 장호병 수필가(한국수필가협회이사장), 공광규 시인 등, 총 7명의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에 의해 진행되었다.적도문학상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제2회 적도문학상 수상자명단 참조>
매년 인도네시아에서 한국문인협회 인니지부가 주관하는 적도문학상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아세안지역의 한인동포와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현지인들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이번 제2회 적도문학상 시상식은 4월 21일 오후 3시에 한국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그리고 한국문단의 대표 문인인 장호병 수필가협회 이사장 일행과 한인단체장 및 문인협회 회원들을 초청해 열린다. 서미숙 문협 인니지부회장은 한국어를 사랑하는 많은 한인 문학인들이 참여함으로써 동남아 한국문단을 주도하는 대표 문학행사로 단단히 자리매김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국문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예비작가들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는 2001년부터 김명지 시인을 초대회장으로 모임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다 지난 2013년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로 한국문인협회 8개 해외지부 가운데 6번째로 정식 인준이 되었다.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는 현재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재외동포 문학발전과 한국문학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기사제공: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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