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가 수주하여 착공에 들어가는
까라왕에 신발관련 공장건설현장에
안전기원제가 있었다.
현장입구에 있는 안내 간판
전날 비가 와서 합판을 깔고
축하 화환도 배치되고
착공식장 옆에 기원제가 벌어지네
현장소장이 술을 따르고
무사고 안전시공을 기원하네
이어서 발주처 관계자들이
전통방식의 고사를 지낸다
다른 관계자들도 하나씩 나와서
기원제를 마치고
귀빈들의 자리에
배트남에서도 손님들이 오시고
돈봉투를 입에 문 돼지머리
돼지를 싫어 하는 이슬람의 나라에서
그것도 금식기간인 라마단에 하니 생경스럽지만
하여간에 무사고 안전시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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