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인재 선생 댁을 방문하기 원하는
지인을 모시고 다시 찾아 갑니다.
센툴 산 중턱에 있는 거택으로
대문을 여니 거택이 보이네
방문객
발코니에서 내려다 본다
안뜰에는 정자가 있고
거실에서 좌담을 나누며
과일 나무에는 노니가 달려 있고
거택을 배경으로 아내와
이름 모를 과일 나무 아래서
조용하고 시원한 산 중턱에 자리 잡은
인재의 거택 주위가 추구하는 인해촌의 부지로
적격이란 기분을 가지고 갑니다.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 고민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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